허리둘레가 굵으면
치매, 우울증, 암, 심장병, 골다공증, 비반 위험이 증가하는 사실 아시나요?
허리둘레가 굵다는 것은
내장 지방이 과다하다는 의미이며 이는 복부 비만의 지표가 됩니다.
실제로 심장 질환 증상이 없는
당뇨병 환자 200명을 연구한 결과가 있는데요
허리둘레가 굵으면 심장 좌심실 문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출처: 미국심장학회)
거기다 허리둘레는 암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54세부터 67세인 4만여 명을 1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허리둘레가 4인치 굵어지면 암 발생률이 13%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출처: 영국 암학회지)
그렇다면 허리둘레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바로 시서스입니다.
과체중인 사람에게 시서스 추출물을 8주간 투여한 결과
체중 7.4kg 감소
체지방 7.9% 감소
허리둘레 8.6cm 감소
엉덩이 둘레 9.1cm 감소
위의 수치만큼 줄어드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어요.
(출처: 대체보완의학저널 2018)
이유는 시서스가 함유하고 있는 성분들 때문입니다.
시서스는 식욕을 억제하고 호르몬, 렙틴을 조절해요.
렙틴 호르몬이 증가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과식을 방지하고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렙틴도 과도하게 많으면 렙틴 저항성이 생기는데요.
렙틴 저항성이란 렙틴이 분비가 많아 식욕을 억제하기가 어려워지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시서는 렙틴 저항성의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25세 ~ 60세 과체중 성인 67명이
8주간 시서스 추출물을 300mg을 섭취하는 연구에서
렙틴 호르몬이 29%나 억제되었어요.
(출처: 대체보완의학저널 2018)
또한 시서스는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도 생성하는데요.
아디포넥틴은 지방 분해를 돕는 호르몬이에요.
비만일 때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아디포넥틴 호르몬 부족 때문인데요.
내장 지방이 쌓이면
아디포넥틴 농도가 줄어들어 살이 잘 안 빠진다고 해요.
그런데 25세 ~ 60세 과체중 성인 67명이
역시 8주간 시서스를 섭취했을 때,
아디포넥틴 호르몬이 36%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서스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식욕 조절이 힘들잖아요.
하지만 8주간 시서스 추출물을 섭취했더니 세로토닌이 116% 증가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서스는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간단한 시서스 차 만드는 방법
1. 따뜻한 물 100ml을 준비한다.
2. 시서스 1/3 티스푼을 넣어준다.
3. 시서스 차 완성!
시서스는 과다 섭취하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권장량 3000mg을 지켜주시고 안전하게 섭취하세요~
오늘은 발암 억제 효과 1등, 생고구마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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