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도 비만의 인구가
10년 새 2배나 증가했다는 사실 아시나요?
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일 정도로
비만 환자수가 많이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2018)
비만의 위험에서 벗어나려면
비만의 주요 원인 지방 독소를 제거해야 하는데요.
지방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버섯이 있습니다.
바로 국민 버섯, 팽이버섯입니다.
팽이버섯 속에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데요.
베타글루칸은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다른 버섯보다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가바 성분도 풍부해 지방 독소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훗카이도 산물연구소 아키라 하라다 연구팀)
뿐만 아니라 20여 종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팽이버섯 중에서도 갈색 팽이버섯이
지방 독소 배출에 특히나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갈색 팽이버섯은 일반 백색 팽이버섯보다
지방 함량이 2배 이상 적고 단백질의 함량은 높아서 내장지방 분해를 돕는 대사가 잘 이뤄지고 도와줍니다.
베타글루칸 성분 또한 일반 백색 팽이버섯보다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지방 독소 배출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독 빼고 살 빼는 갈색 팽이버섯은
얼음으로 만들어 섭취하면 자주 먹을 수 있어요.
지금부터 갈색 팽이버섯 얼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1. 파프리카 1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믹서에 넣어준다.
2. 갈색 팽이버섯 한 개를 적당히 찢어 믹서에 넣고 종이컵 한 컵 분량의 물을 부어준다.
3. 준비한 재료를 믹서로 곱게 갈아준다.
4. 갈린 팽이버섯을 센 불로 끓이다가 거품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낮춰서 약 10분간 더 졸여준다.
5. 끓인 재료가 완전히 식으면 얼음 틀에 넣어 냉동고에 넣어준다.
6. 몇시간 얼려주면 지방 독소 빼주는 갈색 팽이버섯 얼음 완성
이렇게 만들어준 갈색 팽이버섯은
물이나 음료에 넣어 먹어도 좋지만
조미료 대신 요리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오늘은 독 빼고 살 빼는, 갈색 팽이버섯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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