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암환자가 일 년에 몇 명이 발생하는지 아시나요?
놀랍게도 무려 23만여명의 암 환자가 1년마다 발생합니다.
그중에서도 발병률 1위는 바로 위암인데요.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가 답답해진다면
위암이 싹이 피어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위암의 무서운점은 초기 위암 환자의 80%가 무증상이라는 점인데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암이 발생하여 커지고 있는 거죠.
이 무서운 위암을 피하려면 위암의 씨앗인 위염을 막아야 합니다.
위염은 국내 성인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현대인에게 아주 널리 퍼져있는 질병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위암과 위염에 많이 시달리는 이유는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 때문인데요.
짠 음식을 먹는 경우 위산 분비 촉진으로
위 점막 손상을 유발하게 되고 위암 발병률을 4.5배 증가시킵니다.
이런 무서운 위암, 위염에 좋은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3대 천연 항생물질 중 하나인 매스틱인데요.
(3대 천연 항생물질: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매스틱)
매스틱은 위에 생긴 염증을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요.
매스틱이란 그리스 히오스 섬에서 자라는 매스틱 나무 수액의 추출물입니다.
2m 이상 자란 나무에서 1년에 한 번만 채취 가능해서 채취량이 많지 않아 아주 귀한 식품이에요.
매스틱은 속 쓰림과 위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산 분비를 억제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에서 진행한
매스틱을 섭취한 실험용 쥐는
위액 분비량과, 위액 산도가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결과도 있었다고 해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의약품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소화제입니다.
그만큼 소화 불량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고
실제로 한국인의 37%는 매일 소화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통계 2015)
그런데 매스틱은 소화불량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는 매스틱에 올리논산을 포함해 다양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스틱 복용법은
하루 섭취 권장량 1050mg입니다.
그리고 식물성 식품이므로
식물 알레르기가 있거나 임산부, 수유부라면
섭취 전 전문의와 상의해 주시고
식약처 기능성 인증마크가 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