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뜻, 공매도 금지 연장

공매도 뜻, 공매도 금지 연장

요즘 미국 주식 게임스탑의 이슈로 공매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현재 국내 주식은 공매도 금지기간입니다. 뉴스에서도 많이 이슈가 되고 언급되다 보니 공매도라는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나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공매도 뜻과 공매도 금지 연장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 뜻

공매도 뜻은 한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개념입니다. 쉽게 말하면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해요.

즉 공매도 뜻은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파는 행위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을 사고 올라가길 기다리는 것과 반대라고 생각하고 쉬워요.

빌려서 먼저 팔고 나중에 다시 매입해서 갚아야 하기 떄문에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주식이 꼭 하락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나중에 매입하려는데 팔았던 가격보다 상승한 상태라면 손실을 보는 개념이죠.

 

 

공매도의 종류

공매도에는 2가지 종류가 있어요. 바로 무차입 공매도와 차입 공매도인데요.

 

1. 무차입 공매도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매도하고 결제일이 되기 전 주식을 빌리거나 환매하는 방식

 

2. 차입 공매도

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것을 의미. 차입공매도에서 주식을 빌리기 위해서는 대차거래 혹은 대주거래 2가지로 나뉩니다. 대차거래는 기관과 외국인이 빌리는 수단, 대주거래는 개인투자자가 증권 회사로부터 빌리는 거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매도 금지기간 연장

현재 코로나19로 경제가 굉장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공매도 금지기간을 정하여 한국에서는 공매도가 금지 상태입니다.

공매도 금지는 2020년 3월 16일부터 6개월간 시행되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고 제3차 유행이 발발하면서 다시 6개월 연장하여 2021년 3월 15일까지였습니다.

 

오늘 기사로 공매도 금지를 1개월 반 연장되어 2021년 5월 3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공매도를 완전히 금지하는 나라가 없다는 이야기를 덧붙이며 5월 3일 이후에는 연장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도 보였습니다.

 

사실 공매도를 금지 시키는 이유는 소위 개미투자자들에게는 매우 불리한 제도이기 때문인데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공매도 제도를 이용하여 이득을 많이 올린 전례도 많습니다.

 

공매도 5월 3일 재개

주식 투자를 할 때 공매도 관련된 상황도 고려하면서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본래 공매도의 순기능도 있다고는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좋지 않은 제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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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매도 뜻, 공매도 금지 연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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